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면우 청양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 지난 12일 계룡시에서 열린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도민상을 받았다.

이면우 대장은 1998년 자율방범대에 입대한 이후 24년 동안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취약지역 야간 순찰, 축제․행사 시 장내 안전․교통관리, 성금 기탁 등 지역발전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