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회적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연기된 구 주최 축제 3년 만에 정상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를 10월 한 달 동안 8개 자치구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구․군에서는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왔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상반기 연기된 지역축제들이 정상 개최되어 부산의 10월은 흥겨움으로 들썩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