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홍어는 전라도를 대표하는 생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전라도에서는 잔치에 홍어가 없으면 안 된다는 말도 대중화되어 있다.

당연한 것과 같은 이 이미지와 말은 사실과 다르다. 전라도 내에서도 기차선로에 따라 홍어 식문화가 있는 곳과 없는 곳으로 갈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