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청 육상팀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장우 선수(23)가 세단뛰기 1위, 권수아 선수(28)가 해머던지기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장우 선수는 16m57의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단뛰기 1위를 차지하여 세단뛰기 국가대표로서의 명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