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불 밝힌 골목으로 늦은 시간까지 발길 이어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화재 야행 행사 기간(10월 8~9일)에 펼쳐진 도시재생 사업 ‘회나무골 달빛 장시’가 어두웠던 화전로 골목을 환하게 밝히며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 성황을 이루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방문 인파는 끊이지 않았으며, 남해군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진 행사로 펼쳐졌다. 골목상권을 살리려는 남해군 도시재생 사업이 작지만 분명한 한 발을 내딛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