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포차량 및 상습·고질 체납차량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을 다음달 20~26일까지 공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원구는 올해 2회에 걸쳐 차량 73대를 공매해 1억3천5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고질적인 체납차량 해소와 체납액 징수향상을 목표로 체납차량 38대를 대상으로 3차 공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