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정·호계·산막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집중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규모 사업장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을 올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북정·호계·산막동 지역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적 기술 및 인력, 추진 경험이 확보되어 있는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