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 상시 수렴 기구로 소통과 통합의 창구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하는 기구인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가 12일 10시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5개 분과위원회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의 대표공약으로 소통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통합의 과정으로 거쳐 화합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꺼져있던 양산 발전의 동력을 시민과 함께 다시 살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위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