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후 셀프주유취급소 101개소(64.8%) 증가, 올해 9월 말 257개소 영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셀프주유취급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라고 12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년 156개소이던 셀프주유취급소는 올해 9월말 기준 257개로 늘어나 해당 기간 중 64.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주유취급소는 오히려 192개소(39.6%↓)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