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6억원 확보…탄소중립‧에너지복지도시 조성 박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산업통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원 설비를 주택, 상가, 공공건물에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