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 23개 사 선정하고 각 1천만 원 사업비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4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업 23개 사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부산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초기 기술 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이후 매년 100여 개 사를 선발하여 3년간 335억 원이 넘는 매출과 574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26건의 투자유치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