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5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 120여 명에게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가입자가 매월 최소 5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월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적립하며, 3년간 자립·자활을 위한 종잣돈을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