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수목원 '힐링캠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기슭에 피어도 이리 순결할까요. 그리움이 물들어 저리도 애틋한 향기를 품었을까요’

김도연 작가 '구절초' 시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