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어 여수․순천서 잇따라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라남도에서는 11월까지 3개월간 목포, 여수, 순천 등 3개 시군에서 풍성한 가을밤 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전남 3개 시군이 선정됐다. 2021년에 이어 국․도비 약 13억 원을 확보, 지역민과 관광객 등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