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개 초등학교 3학년…자연생태·환경·문화·역사 파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송림공원에서 2022년 청소년 섬진강 생태 탐사단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12일 밝혔다. 관내 6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의기양양하게 섬진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치게 됐다.

섬진강교육생태계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영하게 되는 ‘청소년 섬진강 생태탐사단 활동’은 하동과 구례를 잇는 섬진강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