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여름철(7~8월) 제암산자연휴양림 방문객이 3만 명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휴양림 이용객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철에는 기업 워크숍, 대학생 MT 활동 등으로 예약이 몰리면서 주말에는 48개의 숙박시설이 매주 만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수기이던 평일에도 12월까지 단체 예약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