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민선8기 조직개편과 동시 지역주민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환경위생과에서 처리하던 개인 하수처리시설(개인정화조) 업무와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 관리팀에서 처리하던 배수설비 업무의 통합관리로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이전에는 민원인이 공공 하수처리구역과, 개인 하수처리구역 여부를 알기 위해 군청과 사업소를 오가는 불편을 겪었으나, 10월부터는 사업소를 방문하면 모든 하수도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