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소견자 400명 이상인 대구·충남·전남교육청 포함되어 있어 적극 대처 필요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학교급식 노동자 ‘폐 CT 검사’ 결과, 검진결과 인원의 29.35%가 ‘이상소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폐 CT 검진 결과 현재까지 5,956명 중 1,748명이 이상소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 의심(4단계)는 61명을 차지했고, 그 가운데 ‘폐암 매우 의심’ 수준도 1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