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10.11.)’을 맞아 지난 6일 범어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지방 줄이자’는 슬로건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0년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는 비만이 질병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비만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위해 10월 11일을 ‘비만예방의 날’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