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2가 112번지 일대,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동대입구역 사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13일 저녁 7시 광희동 파라다이스빌딩 8층 다목적홀에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주제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 구역은 중구 장충동2가 112번지 일대로 면적은 약 5만8천여㎡이다. 퇴계로변에 접하면서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동대입구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좋은 입지 조건에도 고도 제한 등으로 오랫동안 변화에 발이 묶여 있다. 도심 내 얼마 남지 않은 저층 밀집 낙후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