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시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기념식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올해로 시 승격 59주년을 맞이한 의정부시는 지난 7일 오후 6시 송산사지근린공원에서 시민 1,500여명인 모인 가운데‘제51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 행사는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상식, 도지사 축하영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는 문화상을 비롯하여 도지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표창 등 다양한 훈격의 총 33개분야 66명의 시민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