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사선거구)이 제262회 부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의를 통해 민간조직을 활용한 재난 긴급 대응 체계 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김주삼 의원

은 “공무원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로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예방에 역부족”이라며 “여름철 폭우도 의용소방대나 폭설 대응과 유사하게, 민간단체나 업체를 기동력 있는 훈련을 통해 피해 지역에 지정 배치하여 자연재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긴급 대응 체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