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 일대기 그린 대서사 관람객 시선 사로잡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무령왕의 일대기를 그린 대서사 뮤지컬 ‘웅진판타지아’가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미르섬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7일 공주시에 따르면, 웅진판타지아 ‘무령대왕’은 왜국의 한 섬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백제를 부흥시키기 위한 무령왕의 깊은 고뇌와 노력, 연민 등이 배우들의 열연과 웅장한 무대 스케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