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오트(귀리)의 맛과 영양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오픈한다. 8일 서울 성수동에 개장하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와 비건 베이킹 클래스, 포토존, 굿즈도 준비돼 있다. 오트를 활용한 비건 식음료도 선보인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오트 라떼, 케이크, 크럼블, 쿠키 등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전문 셰프와 함께 시그니처 레시피를 개발했다. 모든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메뉴다. 오트 음료는 식물성 음료 중 커피나 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이기도 하다. 유당이 없어 커피나 차의 쌉쌀한 맛이 잘 드러나기 때문인데, 매일유업은 이 점을 살려 커피에 곁들였을 때 가장 조화로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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