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인 조선왕릉(8기) 등이 아파트 개발 압력으로부터 문화재 실태조사 등을 거쳐 서울시 차원의 체계적인 보호 및 활용대책 수립 가능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서울특별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2020.2)’과 같은 법 시행령(2021.2)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서울시 차원에서 각종 개발로부터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자 제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