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주민을 위한 화합과 대축제 공간으로 지난 10월 1일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린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과 ‘성동구민 노래자랑’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때문에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원래는 따로 열렸던 두 행사를 연계하여, 1부는 자치회관에서 오래 갈고 닦은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17개 동별 먹거리 장터 및 체험관과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으로, 2부는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과 함께 성동구민, 성동구 소재 사업자·직장인·학생들이 참여하는 ‘성동구민 노래자랑’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