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유출 원인 분야별 의견수렴으로 워라밸 실천방안 모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10월 7일 오후 2시 30분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워라밸로 청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대구시 및 청년정책 전문가 10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모여 워라밸과 청년문제를 토론하는 정책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대구 워라밸 주간(10.1. ~ 10.7.)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할 수 있는 직장 및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와 기업·기관, 청년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서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