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 까지 3일간 개최한 ' 뮤지컬 “인현왕후”'를 성황리에 마쳤다.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인현왕후』는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뮤지컬로 장희빈에 의해 폐위되어 김천 청암사에 머무르며 있던 일들을 뮤지컬로 제작하여 김천과 인현왕후의 인연을 새로운 지역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