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공약 이행, 동구주민 불편해소·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염포산터널 통행료 전면 무료화’ 추진을 위해 '울산광역시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통행료 지원 조례안'을 10월 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염포산터널 이용자 통행료를 무료화하고 울산대교와 전구간에 대한 통행료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