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이승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나를 찾는 종교문화여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신 관광자원인 치유관광 영역 개척의 일환으로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위로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