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절약 홍보 포스터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강수량 부족으로 동복댐 저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많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 광주·전남지역 가뭄 해갈이 어렵고, 지난해말부터 지난 6월까지 강수량을 적용할 경우 동복댐은 2023년 6월, 주암댐은 2023년 8월까지 사용 가능한 실정으로, 이번 비상급수대책은 동복댐과 주암댐 용수의 정수장 간 호환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