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도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춘옥)는 전남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난달 29일 전남도 관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천 뱃길 조성 등 6개 신규사업을 포함한 21개 박람회 지원사업과 2023년 예산안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시를 넘어 200만 도민이 함께하는 행사로서 무엇보다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남도·순천시·박람회 조직위는 하나가 되어 약 6개월 남은 기간동안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전남도는 박람회 예산이 차질 없이 지원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