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4일 ‘우리동네 행복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고향마을 노인정에 쌀과 농산물꾸러미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 사업으로, 새마을 회원들은 사할린동포들이 모여 사는 고향마을 노인정에 수리산 쌀 50포대와 고구마, 양파 등 우리 농산물을 넣은 꾸러미 5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