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대회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 13시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1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이하 모국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표하는 말하기 대회이다. 다문화학생의 한국어와 모국어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강점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