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 9개 과제 중점 추진... 사학의 자율적 체제 개편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영형 사립학교'를 운영할 두 번째 학교로 서울외국어고등학교를 선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해 11월 서울 최초의 공영형 사립학교로 충암고등학교를 지정한 바 있으며, 올해도 공모를 통해 서울외국어고등학교를 선정하고 10월 1일부터 공영형 사립학교로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