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가족센터가 주관한 다문화 소통의 장 다색다미 축제가 10월 1일 안양천 찬빛광장에서 열려,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의 전통춤과 하와이 전통춤 훌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3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도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