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심사 후 11월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특례시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 청소년 1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자활기금을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