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원회 개최 통해 민간 위탁기관 선정…전문적인 종합복지서비스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위탁기관이 오는 10월 말에 만료되는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선정하는 심의위원회를 지난 29일 개최해,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3일부터 23일까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4일, 25일 양일간 접수를 받았으며, 1개 법인만 신청해 재공고 후 단독 법인으로 접수가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