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신청 접수...최대 5,000만 원 대출 금액에 대한 2% 이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물가 상승과 힌남노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물가 안정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차보전금’이란 대출받은 융자금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물가 안정 이차보전’은 포항시 협약 16개 은행 대출 심사기준을 통과한 소상공인에게 대출금액 최대 5,000만 원에 대한 이자 2%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