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무섬의 가을 정취에 빠져든 주말...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축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린 영주무섬외나무다리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3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무섬마을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에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무섬마을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