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꽉 찬 벽골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2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벽골제 행사장 일대가 신명 나는 풍악 소리로 가득해 흥겹다.

농본 국가의 중심에서 농심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김제지평선축제는 올해 축제에서도 김제의 전통을 보여주는 고전프로그램들을 진행해 그동안 묶여있던 김제시민 및 관광객들의 가슴에 벅찬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