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9일부터 열린시장실, 산소정원 등 시청 곳곳을 둘러보는 청사견학 프로그램인 ‘210, 부천톡톡(TalkTalk)’을 운영한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집무실을 방문한 시민들이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사견학 프로그램의 명칭은 부천시청의 도로명 주소(길주로 210) 건물번호와 시민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의미하는 단어(TalkTalk), 청사문을 가볍게 두드린다는 의미인 의성어(톡톡)를 중의적으로 표현하여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