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립대학교는 한국 최고의 바텐더를 가리는 전국대회에서 1, 2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5성급 특급호텔 바(BAR)를 갖춘 전남도립대에서 열렸다.

한국베버리지셰프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일반인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해 클래식 칵테일 라운드와 칵테일 쇼 라운드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