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 구관 2층에 211㎡ 규모의 1인가구지원센터 10월 13일 개소 앞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는 경기도 최초로 저소득 취약계층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1인가구지원센터’를 오는 10월 13일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인가구지원센터’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구관 2층에 211㎡ 규모로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복지서비스 제공 플랫폼 구축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음e음 플래너(발굴단) 운영 ▲중장년 1인가구 커뮤니티 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