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형 UAM산업 로드맵 수립해 기반시설 구축 및 정부 공모에 적극 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30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 자문위원, 전담기관, 용역사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UAM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에서 2025년 최초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UAM 사업에 맞추어 진주시만의 특색이 있는 UAM 발전전략을 마련하여 향후 진주형 UAM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