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화분, 노숙인·자활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업사이클링해 취약계층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버려지는 화분을 재활용하는 ‘희망 화수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사무실이나 집에서 쓰지 않는 화분을 모아 노숙인 일자리·자활일자리 참여자들이 버려지는 화분을 업사이클링하여 취약계층 1인가구 및 경로당 등에 전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