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 추진, 10월 구제역 일제접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은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하고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발생이 많았던 기간으로, 방역역량을 집중하여 전염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기간이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