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화성소방서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으로 인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자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위험물 처리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컨설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내 180곳의 위험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앞두고 무허가 위험물 저장, 비정상적인 위험물의 저장·취급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