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시·군 1만여 명 선수·임원 참가, 30개 종목에서 4일간 열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뛰는 힘쎈충남!’을 슬로건으로 내건 220만 충청남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가 29일 보령시에서 개막돼 나흘간 열전을 벌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충남체전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한 첫 번째 대회로 체육분야 패러다임 전환의 첫 출발점이라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