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천향교는 28일 포천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3년을 맞아 유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백영현 포천시장, 아헌관에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종헌관에 이수철 장의, 분헌관에 최봉회·양범종 장의, 묘사에 류금열 장의, 집례에 양재환 장의, 그리고 지역 유림들이 헌관 및 집사자로 봉행했다.